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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6월 이색 여행지 1위~3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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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명소에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서두르세요!
[전라남도 완도]
시간이 천천히 지나가는 완도군.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선정된 청산도는 매년 4월 한 달간 마다 청산도 느리게 걷기 축제를 개최하며 철학을 전파하고 있습니다. 다도해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보길도 윤선도 선생의 '어부사'가 완성된 무대입니다.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사완도, 금강도 등 다른 잘 알려진 섬들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.
[전라남도 신안]
다도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지는 전라남도 신안군, 해가 질때 섬이 붉게 물든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'홍도'는 아름다운 섬입니다. 유배지로 유명했던 흑산도는 섬을 한 바퀴 도는 길이 있어 편리하게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. 하트비치가 있는 비금도와 멀리 서쪽과 남쪽에 있는 섬 가거도까지 빼놓을 수 없는 신안군의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. 강렬한 여름 내음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가볼 만한 곳일 것입니다.
[전라남도 장성]
옛날 학자들의 고향인 전라남도 장성군. 매년 봄, 황룡강변 유채꽃을 배경으로 소설의 영웅으로 알려진 인기 영웅인 홍길동이 등장하는 축제가 열립니다. 화려하고 화려한 매화로 유명한 백양사는 천연기념물 매화 중 하나이며,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고불매 4그루가 만개한 곳이기도 합니다. "치유의 숲"이라고도 알려진 축령산 편백나무 숲은 삼림욕을 통해 사람들이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분들에게 딱 좋은 여행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.
6월 이색 여행지 4위~6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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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명소에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서두르세요!
[강원도 삼척]
나만 알고 싶은 동해의 보석 강원도 삼척. 한국의 나폴리로 알려진 장호항과 함께 바다보다 시원한 환선동굴과 대금동굴이 뜨거운 여름에 갈만한 휴양지로 제격입니다. 삼척 토박이도 알 정도로 꽁꽁 숨겨진 부남해수욕장은 맑은 바다 전망을 자랑합니다. 하루라도 현실과 떨어져 있고 싶다면 덕풍계곡도 좋습니다. 외진 곳이라 현실과 단절된 삶 속에서 말 그대로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.
[경상북도 구미]
다양한 문화재들을 품고 있는 구미, 금오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. 그중 도선선사가 이 위업을 달성했다고 해서 붙여진 도선동굴은 낙동강과 해평면의 추운 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들이 항상 지나다니는 곳 중 하나입니다. 등산 목적이 아니라면 케이블카를 타면서 풍경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습니다. 뿐만 아니라 테마 동락공원은 야경을 즐기기에 좋습니다.
[강원도 고성]
강원도 가장 북쪽에 위치한 고성에 가보셨나요? 통일전망대는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는 금강산과 해금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. DMZ 박물관은 한국 분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 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화진포 해수욕장과 송지호 해수욕장도 매력적인 관광지이고, 삼포 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장소입니다.
6월 이색 여행지 7위~9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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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명소에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서두르세요!
[전라남도 진도]
진도가 대한민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? 진도에 가면 보통 방문하는 곳으로 대표적인 곳은 운림산방입니다. 바람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단풍이 더더욱 매력을 더하는 곳입니다. 진도에서 일몰은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이고, 셋방노을전망대와 진도대교전망대는 일몰 지점입니다. 매해 4월마다 개최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서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경험해 보는 것 또한 즐거운 여행이 되실 수 있습니다.
[경기도 화성]
해안과 육지 가로지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화성. 바다낚시를 경험할 수 있는 궁평항과 하루에 딱 두 번 바다의 길이 열리는 제부도에서 갯벌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. 궁평리와 매향리를 연결하는 화웅방조제도로는 드라이브를 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으며, 길 양쪽으로 자전거와 인라인을 탈 수 있는 길이 있어 데이트하러 가기에도 좋습니다.
[경상북도 영양]
영양군에는 지나다니면서 신호등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는 곳입니다. 한국 현대시의 완성이자 근대시의 시초인 시인 조지훈의 살아있을 적 집을 볼 수 있는 두들마을에 들어서면 그의 시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. 한국 최고의 요리책과 음식 디미방이 존재하는 두들마을에 가면 전통주부터 상차림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. 금마산자연휴양림은 캠핑장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.